의정부시(시장 김동근)는 의정부경전철의 관리운영사인 ㈜우진메트로(대표이사 정희윤)가 코로나19 유행으로 보류됐던 시민 대상 견학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.
의정부경전철 견학프로그램은 이용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경전철 이용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.
의정부경전철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아 월 2회, 1회당 20명 내외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. 안전체험 및 경전철 차량기지 견학 등 약 1시간 분량으로 구성된다.
정희윤 대표이사는 “의정부경전철 견학프로그램 및 안전 체험은 의정부경전철에 대한 신뢰성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, 경전철 이용 시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”고 말했다. <저작권자 ⓒ 대한뉴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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